선을만나다

2018년 설립된 그립컴퍼니는 ‘Everyone can sell’이라는 비전을 갖고 국내 최초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Grip)’을 개발했다. 그립은 셀러와 소비자가 라이브 방송에서 소통하며 쇼핑하는 1인 미디어 커머스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별도 장비, 인력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상품을 판매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소통하는 판매 방식으로 고객을 팬, 단골손님으로 확보할 수도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판매자와 상품을 실시간으로 보며 상품, 배송에 대한 즉각적인 궁금증을 해소하고 라이브 방송의 다양한 재미 요소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라이브 커머스 B2B SaaS ‘그립 클라우드’ 솔루션도 운영 중이다. 자사 채널에서 직접 라이브 커머스를 실행하려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SSG, 신세계, 아모레퍼시픽, 롯데하이마트 등과 일본 최대 커머스 플랫폼 큐텐재팬을 포함한 많은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다.

그립컴퍼니는 지난 2021년 카카오로부터 1800억원을 투자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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