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탈
T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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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T
TBT는 2018년 설립되었으며 1100억원의 펀드를 결성했다. 네이버가 990억원을 출자하였으며 아모레퍼시픽 등 다른 대기업도 일부 출자에 참여했다.
TBT 이람 대표는 지난 20년간 국내 IT업계에서 싸이월드 미니홈피, 네이버 블로그, 카페 등과 같은 굵직한 서비스를 기획해 성공시킨 인터넷 분야 전문가로 2013년부터는 캠프 모바일 대표를 맡아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밴드', '스노우' 등 신규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였다.
2020년 3월에 영입된 TBT 임정욱 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트업 전문가로, 스타트업 민관협력 네트워크인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서 센터장으로 2013년부터 6년간 재임했다. 재임 기간 동안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의 중심에서 스타트업 발전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TBT는 IT분야 유망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 발굴에 주력하고 있으며 현재 글로벌 에듀테크 스타트업 에스티유니타스,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회사 ‘샌드박스 네트워크’, 라이브 커머스 기업 ‘그립’, 모빌리티 스타트업 3사(반반택시, 매스아시아, 팀오투) 등 다양한 영역의 20여곳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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