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만나다

엠마우스가 제공하는 페이워치는 아르바이트 및 플랫폼 노동자와 비정규직을 포괄한 긱워커를 위한 핀테크 솔루션 B2B2C 서비스로 급여선지급 및 전자근로계약서 작성 서비스를 제공한다. 앱을 통해 근로자가 출퇴근을 인증하면 GPS 정보를 기반으로 근무 시간이 기록돼 별도의 기기 필요 없이 근태 관리가 가능하다.

근로자가 일한 시간은 현금화 가능한 마일리지로 적립된다. 근로시간 1시간당 1마일(mile)이 적립되고 급여일 전 쌓인 마일리지를 하루에 1회 10만 원, 월 한도 50만 원, 최대 5회까지 인출 할 수 있다. 실제 급여일에 선지급 금액을 제외한 잔여 월급 등 정산 내역은 페이워치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급여선지급 서비스의 월 이율은 0.5%다.

페이워치는 하나은행과 제휴를 통해 급여선지급 서비스를 실행하고 있다. 또한, 애큐온저축은행과도 비정규직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서비스 출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 외에도 2019년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및 2020년 SK그룹에서 운영하는 사회적가치연구원의 사회성과 인센티브 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으며 한국 기업 최초로 ‘유엔자본개발기금 2020 긱 이코노미 챌린지 TOP3’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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