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만나다

“삼분의일은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수면을 팔고자 합니다”

삼분의일은 수면과학 스타트업으로 단순히 매트리스를 파는 것이 아니라, 잊고 있었던 수면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끄집어내서 고객의 인생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영향을 주는 기업이다. 삼분의일은 완벽한 하루의 삼분의 일(1/3)의 수면은, 더 완벽한 나머지 삼분의 이(2/3)의 시간을 만들어 준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삼분의일이 rocket science를 다루는 테크 회사는 아니다. 하지만 고객이 몇 분만에 잠드는지, 베개의 높이가 몇 센티미터가 되어야 숙면을 취하는지, 어떤 자세로 잘 때 가장 편안한지 등 고객의 수면 경험에 대해서 누구보다 관심이 많고 이 분야에서만큼은 세계 최고의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기업이다.

삼분의일은 대표 제품인 폼매트리스는 7년 품질보증 시스템과 100일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트리스 외에도 침대 프레임과 베개, 침구 등의 수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삼분의일 수면제품은 온라인이 주 구매처이며, 체험예약 서비스를 통해 오프라인 체험관을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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